22-31 정의와 공평의 공동체가 되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하나님 나라의 두 기둥인 (시89:14) 정의(쩨다카) 와 공의(미슈파트) 의 삶으로 부르시고 (창18:18-19) 이러한 삶을 통해 이웃과 열방이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창12:2) 그러므로 하나님 백성은 자신의 복을 위한 존재가 아니라 열방을 위한 복의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 세상의 빛 과 소금 [...]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하나님 나라의 두 기둥인 (시89:14) 정의(쩨다카) 와 공의(미슈파트) 의 삶으로 부르시고 (창18:18-19) 이러한 삶을 통해 이웃과 열방이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창12:2) 그러므로 하나님 백성은 자신의 복을 위한 존재가 아니라 열방을 위한 복의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 세상의 빛 과 소금 [...]
다니엘서 12장에 다니엘의 생애를 표현한 한 마디가 나옵니다. “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 (단12:3) 태양은 아니지만 별 처럼 사는 사람. 북극성 같은 사람. 길을 읽고 헤매는 항해사들이 북극성을 바라보고 [...]
바울은 부모를 공경하라는 유대교적인 전통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그것에 머물지 않고 그리스도교적인 해석을 합니다. 그는 부모를 “주 안에서”(엔 퀴리오) “순종” 하라고 가르칩니다. " 자녀들아 너희 부모에게 이것이 옳으니라 ' (엡6;1) 그렇기에 부모들에게도 단단히 그 책임을 묻습니다. 그의 가르침은 소극적인 것과 적극적인 두 가지 입니다. 소극적인 것은 [...]
미국의 복음주의자 칼 헨리(Carl F.H. Henry)는 하나님 나라의 질서가 교회를 넘어서서 세상의 보편 질서 속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 힘으로 다스리는 세속의 지배 질서가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를 4R 로 설명했습니다. ⓵ 중생(Regeneration) ⓶ 갱신(Renewal) ⓷ 개혁(Reformation) ⓸ 혁명(Revolution) 중생은 개인의 회심을, 갱신은 개인의 가치관의 변화를 [...]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때 길흉화복(吉凶禍福)으로 뜻을분별하지 않았습니다.(행20:23). 대신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무엇으로 확인했는가? 인격적 확인 입니다. 그는 성령에 메여서 (행20:22) 예루살렘을 향한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지.정.의 라는 인격이 성령님의 지.정.의 에 압도 당하여서 나아가는 과정을 표현한 것입니다. 인격적 인도를 잘 받으려면 하나님과의 인격적 교감이 [...]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언젠가 이 생명이 끝난 다음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 다시 소생하게 되리라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죽기 전에 죽을 수 있다는 것 살아 자기를 죽이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그렇게 자기를 죽일 때 자기 몸에 부활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믿는 [...]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방식은 ⓵ 중립지대로 가서 ⓶ 하나님의 음성이 임하면 ⓐ 권위와 순복, ⓑ 평안과 거룩한 정서, ⓒ 경배와 찬양이 일어나는데 이를 통해 확인하고 ⓷ 마지막으로 공동체를 통해서 검증 받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토록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음성을 우리가 듣고 알기 [...]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위한 교회의 첫 번째 요소는 과거의 경험에 포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사상, 주의, 특정한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모든 사상, 철학을 초월하는 복음입니다. 초월성이 있으면 이 모든 것들은 상대화 됩니다. 그래야 과거에서 벗어나 미래를 향해 나아갈 [...]
이 시대에 필요한 건강한 교회는 성경에서 이야기 하는 원리가 무엇인지 잘 살펴보고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고민 하면서 만들어지는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시대에 모델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은 무엇일까요? 첫째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둘째 교회는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을 [...]
우리가 청지기로 산다는 말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 은혜의 통로 ” 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재능이 되었든 시간이 되었든 물질이 되었든 이웃들과 나누는 것이 청지기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고아와 과부에게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 것은 이 시대의 고와와 과부는 누구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