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숲 야외 예배
가을이면 초동교회 안성 수양관에서 야외예배를 가집니다. 이번 야외예배에도 많은 이들이 함께 하며 작은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가을이면 초동교회 안성 수양관에서 야외예배를 가집니다. 이번 야외예배에도 많은 이들이 함께 하며 작은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예수님이 바다를 걸어 제자들에게 가신 가장 중요한 이유는 건너편 (가버나움) 으로 가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풍랑과 바람과 싸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마14:22) 우리는 세상의 풍랑과 바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세상의 풍랑과 바람과 싸워야만 합니다. 이유는 그래야만 예수님께서 바다를 걸으셔서 우리에게로 오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
" 주님께서 말씀 하셨다 " (창12;1) 하란에 있던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불러내시면서 하신 첫 구절입니다. 창조의 역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되었듯이 (창1;3) 인간 구원의 역사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시작합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내 인생이 에 머물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 시기는 무엇을 하든 우리 인생 가운데 잃어버린 [...]
“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 (창1:31) “ 심히 (메오드) 좋았더라” 는 뜻은 각각의 창조의 선함과 아름다움이 각 개체의 고유의 특성을 침범하지 않으면서도 에서 부족함이 없는 상태를 뜻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 하나님의 형상 ” 이라는 의미는 똑 같이 하나의 모양으로 [...]
2018.10.21(주일) 한숲의 주 파송 첫 선교사로 정지여 선교사님(일본) 파송예배가 있었습니다. '교회의 뿌리는 선교다.', '선교는 선교사다'임을 고백하며 한숲이 선교의 또 다른 여정을 걷는 시작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하게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사49:4a) 라고 이사야 선지자는 낙심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에게 중요한 내면의 변화가 찾아 옵니다. 참으로 나에 대한 판단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사49:4b) 자기 연민에서 빠져나와 현실을 직시하며 판단과 보응이 여호와께 있다는 고백을 [...]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기도를 요청한 이유는 단순한 마음의 위로와 힘을 얻기 위해서만이 아닙니다. “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 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 줄을 아는고로 ” (빌1:19) 우리는 여기에서 중요한 영적인 원리를 발견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은 기도(너희의 간구)와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
안디옥 교회가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한 것처럼 우리는 우리지체 중 한 사람인 정지연 선교사를 파송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는 세 가지입니다. ① 하나님은 우리를 단순히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부르시면서 각자에게 사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명공동체로 부름받은 우리 중 ,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고 삶을 온전히 드리는 첫 [...]
9.30(일) 오토허브 풋살장에서 한숲 풋살대회가 있었습니다. 초등부 저학년 고학년들이 함께 중고등부에서 장년에까지 4팀이 함께 그렇게 한숲은 땀을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한숲안에 참된 교제의 시간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앉은뱅이가 구걸하는 모습을 보았고 "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으라 " (행3:6) 말했습니다. 앉은뱅이는 일어났고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베드로를 주목했습니다. "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