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영광을 증언하는 공동체가 되자
죽음과 함께 모든 것이 끝나 버린다면 우리 인생은 얼마나 절망적이고 허망할까요? 하지만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죽음에 대한 우리의 태도입니다. “ I am the resurrection ” (요11:25) 주님께서는 죽음을 깨뜨리시고 영원히 부활하신 영원하며 유일하신 생명이십니다. 이제 죽음은 더 이상 공포의 대상이 [...]
죽음과 함께 모든 것이 끝나 버린다면 우리 인생은 얼마나 절망적이고 허망할까요? 하지만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죽음에 대한 우리의 태도입니다. “ I am the resurrection ” (요11:25) 주님께서는 죽음을 깨뜨리시고 영원히 부활하신 영원하며 유일하신 생명이십니다. 이제 죽음은 더 이상 공포의 대상이 [...]
하나님은 수확을 할 때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해 ‘모퉁이를 남겨라 ’ 말씀 하셨습니다 구약의 기본적인 전제가 자급자족 하는 자영농 이었기에 딱 맞는 계산에 모퉁이를 남기게 되면 그 만큼 삶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것을 법으로 명령하십니다. ‘ 모퉁이를 남겨라 ’ 그래서 두려워 하는 [...]
호수를 건너는 일은 온 몸으로 겪어야 할 현실 입니다. 우리 모두는 호수를 건너는 가운데 혼란과 의심의 시간을 지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 밤 사경에 ” “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 ” 그 내리 누르는 든 듯한 하나님의 침묵에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을 받게도 [...]
주님은 군중들이 그토록 재현되기를 바라는 광야 40년 동안의 만나는 예수님 자신 이라 말씀 하십니다. ‘ 나는 생명의 떡이다 ’ 그리고 계속해서 표적을 구하는 백성들 에게 예수님 에게 오는 자는 영원히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을 것이라 말씀 하십니다. (요6:35) 그러므로 벳세다의 기적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예수님 [...]
예수님은 38년 된 병자에게 ‘ 네가 낫고자 원하느냐? ’(요5:6) 고 물으십니다. ‘ 낫고자 하느냐? ’ 의 뜻은 ‘ 온전해 지고 싶으냐? ’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단순한 질병의 상태 에서의 좋아짐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던 ‘ 보시기에 좋았던 ’ 그 온전함 의 회복이라는 것을 말해 [...]
예수님은 왕의 신하가 기대하는 어떤 표적도 그의 눈앞에서 행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표적이 아닌 '말씀'을 주셨을 뿐입니다. ‘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 이 아버지는 예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만큼만, 그 밤에 다시 가버나움으로 방향을 돌려 갈 수 있습니다. ‘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
물이 포도주로 바뀐 이적은 놀라운 창조적 변화입니다. (요2:1-11) 이 새 포도주는 땅의 포도주가 아니라 하늘의 포도주,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하늘의 포도주, 보혈을 상징 합니다. 하늘의 포도주, 보혈을 맛 본자는 물이 포도주로 바뀌는 것처럼 질적으로 전혀 다른 존재가 됩니다. 이것을 거듭남 이라 말합니다. 새 포도주가 오래 [...]
우리가 예수를 믿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유하기 위해서 입니다. 더 이상 복잡하게 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죠. 참을 알면 자유를 누립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8:32)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요14:6) 주님을 만난 수가성의 여인은 조금씩 자유함 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끊임없는 여인의 [...]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요3:8) 성령이 오시는 것은 무엇으로 알 수 있습니까? 소리입니다. 소리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복음입니다. (행2:4)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의 눈을 열어 죄를 씻기시고 거듭나게 하실 때 꼭 깨닫게 되는 [...]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막3:35) 주님께서 말씀하고자 하시는 것은 육신의 혈육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혈육의 가족에 대해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강조점은 혈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대한 태도야말로 진정한 가족의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 아버지를 가장으로 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