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목회칼럼 22-5 믿음으로 만지며 고백하는 공동체가 되자.

군중들은 주님을 밀고 있었지만 혈루병 여인은 주님을 만졌습니다.(막5:27) 주님은 호기심에 찬 군중들이 미는 것과 고통에 찬 영혼이 만지는 것을 구별하셨습니다. “ 육체는 밀지만 믿음은 만지는 법이다 ” - 어거스틴 “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 (막5:30) 그녀는 그녀 자신을 위해서도 주님을 위해서도 아닌 야이로를 [...]

By |2022-03-05T11:12:46+09:002022/03/05|목회칼럼|0 Comments

목회칼럼 22-3 바나바 공동체가 되자

안디옥 교회 교인들을 위한 바나바 목회의 핵심은 “ 굳건한 마음으로, 항상 주의 은혜 가운데 머물러 있으라!! ”(행11:23) 였습니다. 또한 누가는 그가 착한 사람 (아가토스) 이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행11:24) 누가는 착한 사람의 특징으로 바나바를 설명하면서 그는 하나님의 일 하심을 볼 줄 아는 사람이었고 격려하는 사람 이었으며 [...]

By |2022-01-27T11:16:42+09:002022/01/27|목회칼럼|0 Comments

목회칼럼 22-2 주의 손이 함께 하는 공동체가 되자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것은 우리가 누구냐, 무엇을 소유했느냐가 아니라 누구의 손안에 사로잡혀 있느냐는 것입니다. 성경은 무명의 난민들이 ‘ 주님의 손 안에서’ (행11:21) 인류의 역사를 새롭게 하는 안디옥 교회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손에 자신의 인생을 맡긴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평가 지표는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시는지를 [...]

By |2022-01-27T11:17:06+09:002022/01/27|목회칼럼|0 Comments

목회 칼럼 22-1 하나님의 선교 공동체가 되자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사람에 의해서 시작 되어지고 하나님의 사람들의 네트웍을 통해 확장되며 성령의 역사로 완성 되어져 갑니다. 한숲의 선교는 제자, 균형, 위로, 존중의 가치를 담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이 하나님의 선교를 하실 수 있도록 선교사님과 우리의 이웃 과 다음세대를 섬기며 그 가치를 담은 귀한 가정들이 [...]

By |2022-01-27T11:17:32+09:002022/01/06|목회칼럼|0 Comments

함께 예배하는 공동체가 되자

1. 430년간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이 어떻게 신앙의 이스라엘이 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홍해 였습니다. 그들이 홍해를 함께 체험했을 때 한 시, 공간 안에서 함께 경험한 그 한 하나님 체험 때문에 이스라엘은 신앙으로 하나가 되는 공동체로 빚어졌습니다. 교회는 의 감화 감동을 에서 그리고 그 체험을 [...]

By |2022-01-04T11:45:35+09:002022/01/04|목회칼럼|0 Comments

가르치고 전하는 공동체가 되자

2,000년 동안 성령께서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 두 가지를 하셨습니다. 첫째는 성령님이 성경을 기록하셨습니다. 둘째는 성경을 기록하신 성령님이 성경을 깨닫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세우셨습니다.(행8:31) 그래서 사도적 전승이라고 하는 표준적인 성경해석 체계를 성령님이 세우십니다. 그리고 말씀지도 사역의 두 통로로 가르치고(teaching) 전하는 (preaching) 사역 (행8:35)을 주셨습니다. [...]

By |2022-01-04T11:44:07+09:002022/01/04|목회칼럼|0 Comments

“ 예수의 이름을 고백하는 공동체가 되자 ”

하나님의 풀 네임은 “ 엘 엘로힘 여호와 ”입니다. 하나님은 신 이신데 (엘) 가장 뛰어난 신이시며 (엘로힘) 그 호칭은 “ 여호와” (출3:15) 라는 것 입니다. 여호와의 뜻은‘ 동작이 끝나지 않은 신’ 이다 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그 약속을 현재에도 , 앞으로도 계속 이루어 [...]

By |2022-01-04T11:42:52+09:002022/01/04|목회칼럼|0 Comments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공동체 (행2:36)

그리스도 라는 고백은 그분이 메시아로서 오셔서 구원을 완성하셨다는 사역적 고백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분이 메시아라는 것은 귀신도 다 안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그분이 나와의 관계에 있어서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 인격적 관계의 고백이 바로 ‘ 주 ’ (Lord) 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하나님으로 우리 [...]

By |2022-01-04T11:42:06+09:002022/01/04|목회칼럼|0 Comments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공동체가 되자. (행2:36)

‘신앙의 그리스도’와 ‘역사의 예수’를 성서적으로 통합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믿는 신앙은 S.F. 신앙이 되고 맙니다.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의 도래는 이상적이고 추상적인 메시지가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이해 하기 위해서는 예수 시대의 역사와 팔레스타인 지역에 대한 정치 사회적 인식을 [...]

By |2022-01-04T11:40:28+09:002022/01/04|목회칼럼|0 Comments

소통과 축제의 공동체가 되자

예수 제자 공동체의 부름은 바리새인이 회당체제와 율법으로 소외시켜 놓은 세상에서 소통공동체로 더 나아가 축제 공동체로의 부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메시지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는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누구든 구원 얻는 다는 소통을 통해서 삶의 희망을 본 사람들은 축제 공동체로 바뀌었습니다. 소외의 상징이던 마태의 집에 예수님이 [...]

By |2021-01-23T14:17:47+09:002021/01/23|목회칼럼|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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