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의 교사와 선지자인 그들은 예배와 금식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했고
” 공동체가 함께 기도하는 연합 기도 “ 를 통해
자신들의 가장 소중한 리더들을 보내는 성숙한 결정을 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이방 선교의 교두보 뿐 아니라
350년 동안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로 쓰임 받습니다.

산악인들이 서로를 동여 매는 것처럼
우리는 연합 기도로 서로를 동여 매야 합니다.
중보기도는 부러진 곳에 부목을 대는 것과 같고 막힌 곳에 부황과 침을
놓는 것과 같으며 링거와 새로운 피의 수혈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그 기도는 막혀 있어 절망하고 실망할 때 새롭게 일어 서도록
우리를 이끕니다.

우리는 아침마다 은성이 기도로 마음을 모읍니다
매일 코로나 기도로 나라와 세계를 위해 기도합니다.
금요일 마다 선교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주일 예배를 위한 중보 기도를 통해 교회를 위해 깊게 기도합니다.
우리는 이 중보기도를 통해 함께 울었고 웃었으며 위로 받았고 응답받았으며
오늘을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중보기도밴드는 우리의 새벽예배요 금요기도회 입니다.
어디에 있든지 ” 기도합니다 “ 라고 표현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특별한 상황 속에서는 특별하게 예배하고 특별하게 금식해야 합니다.
지금은 환우들을 위해, 선거를 앞두고 나라를 위해 기도 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이제 각자의 기도와 신앙의 영역에서 나와
서로 서로를 기도의 끈으로 묶어 내며 교통하기를 원하십니다.
2022 년에는 기도가, 기도의 문화가 자리 잡는 한숲이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