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에는 여러 가지 특징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은 진실된 변화, 진정한 회심 입니다.
진정한 회심은 누군가가 디딤돌이 되어 줄 때 일어납니다.
사람들은 그 디딤돌을 통해서 그 사람의 변화 비밀인,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라는 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그 분을 알아가다 변화되는 것입니다.

디딤돌이 되어주는 삶은 완벽한 삶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우리의 완벽한 삶을 보고 변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 되어가는 모습을 보고 도전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디딤돌로 살아가기로 결심할 때에 주의 손이 함께 하십니다.
디딤돌이 되겠다고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을 때 교회는 건강해 집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눈에 좋은 교회는
언제든지 주님의 손이 임하도록 준비하는 공동체입니다.

디딤돌의 공동체를 건설하겠다고 결심한 사람들로 인해
끊임없이 연쇄적으로 진실된 변화, 진정한 회심이 일어나는 한숲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