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가 습관이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태도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6)

그러므로 염려의 구름이 마음 속에 떠 오르는 어느 날. 즉시 기도하십시오.
염려는 기도 하라는 하나님의 사인 입니다.
기도하면 그 염려의 구름이 은혜의 단비로 우리의 마음을 적시고,
이슬이 되어서 우리를 풍부하게 합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 십니다. (빌4:7)

모든 지각 (과거,현재 미래를 아시는) 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평안) 이
마음의 지성소에 자리 잡으시면 생각으로 염려가 들어오는 것을
원천 차단 하게 됩니다.

그러면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도 이전처럼 불안하고 떨리지 않습니다.
내 영이 성령님과 통합(intergrity) 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의 특징은 평안합니다

염려의 습관을 기도의 습관으로 바꾸어
오늘도 shallom (평안) 의 한숲이 되길 축복합니다.

– 김동인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