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잠언 말씀 중에서는
부조리한 세상과 연약하며 이기적인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시고
모든 것을 이끌어 가시는 분이심을 말씀해주십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에게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가장 큰 지혜자는 하나님이시며 그분의 말씀입니다.
또한 지혜로운 자가 되십시오.
역사를 주관하시고 모든 것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은
바로 오늘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무엇보다 그 하나님은 지혜로운 공동체를 통해 일하십니다.
한숲은 지혜로운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한숲은 하나님의 숲입니다.
하나님의 숲에서 많은 이들이 함께 머물며
위로를 얻고 다시 사명을 찾아가는
지혜로운 공동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