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받은 남은자 (롬11:5) 라면
남은자 로서 열매를 얻기 위해서 “ 일상의 영역” 에서 의의 열매를 맺게되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놀랄 만큼 날카로운 판단력을
가지고 자신을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 시대의 신 바알주의인 자본주의에 동화되지 않고
끝까지 저항하여 살아 있는 연어처럼 이 시대의 흐름을 거꾸로 올라가는
생명력이 있는 신앙이 되기를 결심하고 뜻을 정할 때 ,
하나님 앞에 남은자 의 반열에 우리는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경의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남은자 는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엘리야도 남은자 였고 엘리야가 알지 못하던 7천명도 남은자 였습니다.
황금의 노예가 된 우상 숭배자가 가득한 이 세상 가운데에서
바알에게 무릎꿇지 아니한 여호와를 참되게 경외하는 남은자 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이어가는 공동체가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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