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에서 쉬운 길은 없습니다.
끊임없이 갈등 하며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때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든, 우리 안에 있는 신앙이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양심을 가지고 선택한 그 모든 것에 주님은 함부로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함부로 비난하지 않으십니다.
다만 불쌍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딜레마를 아시고 그 자체를 축복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 샬롬 ‘ 으로 함께 하십니다.
갈등이 없는 것이 평화의 길이 아닙니다
고뇌가 없는 것이 평화의 길이 아닙니다.
갈등과 고뇌의 한 복판을 하나님과 함께 뚫고 가는 삶.
바로 거기에 평화가 있는 것입니다.

회색지대를 걸어가지만 주님과 함께 한다면 그 길은 평화의 길이 될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평화의 길로 인생 끝가지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