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성령충만은 귀신쫓고 병 고치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성령충만은 인격의 열매 라고 말합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2,23)
그리고 성령 충만의 마지막 열매로 절제를 이야기 합니다.
절제란 자신의 욕망에 시달리지 않고
극복하고 통제 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것입니다.
절제(self-contro) 가 성령충만 의 결과입니다.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아갈 때 굶주림과 부족함과 채워지지 않는 욕망이
우리들에게 존재 합니다.
바로 그때 그 욕망을 절제하고 통제 할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광야 생활을 잘 이겨 낼 수 있습니다.
광야의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신 모범입니다.
오늘도 성령충만함 으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한숲이 되길 축복합니다.
– 김동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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