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의 신앙성장 을 위해서
머무르고, 듣고, 질문하고 마음에 새기는 일들이 있어야 합니다.(눅2:41-52)
살다보면 어떤 때는 성경의 내용이 환희 깨닭져서 기쁘고 벅찰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깨닫지 못 해도 마음에 새겨 두면
그때 깨닫지 못했던 것이 나중 어느시점에
홀연히 깨달아져서 더 큰 은혜가 올 때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해되지 않는 말씀은 마음에 두어야 합니다.
너무 완벽하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는 영적 결벽증을 가지기 보다는
믿음으로 나아가고 시행착오가 있으면 거기서부터 다시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은 없던 길도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잘 못 갔으면 잘 못 들어섰다고 알려주십니다.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인도가 다시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영적 통찰력이 생깁니다.
조급하지도 분주하지도 않게 됩니다.
오늘도 말씀을 마음에 머물고 성령님을 신뢰하며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한숲이 되길 축복합니다.
– 김동인 목사 –
Leave A Comment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