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의 가장 가장 핵심은 성도의 교제 이며 나눔입니다.
우리의 나눔의 시간은 선택이 아닙니다.
이것 때문에 모여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나눌 것인가?
⓵ 한 주간동안 살면서 두 나라 가운데 나는 어떻게 지냈는지 (상황설명)
⓶ 나에게 임한 하나님 나라는 무엇이었는지 (감사, 깨닭음)
⓷ 그리고 오늘 주신 말씀은 나에게 어떠했는지,
⓸ 우리 공동체에 주신 말씀은 무엇인지를 반드시 나누어야 합니다.
⓹ 그리고 우리는 이 이야기들을 듣고 서로 격려하며 이야기의 내용들을
기도제목으로 바꾸어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속에서
임재의 충만함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중보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살면서 두 나라 사이에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행동 하나 하나가 너무 중요 한 것입니다.
우리의 행동 하나 하나는 하나님 나라의 삶을 드러내는 지표입니다.
무엇보다 새롭게 시작하는 11월
하나님 나라 큐티를 통해, 더욱 풍성한 하나님 나라를 누리길 축복합니다.
– 김동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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