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 는 사람들이 모여서 사람들의 열심과 노력으로 만들거나
세워 갈수 없습니다.
성령이 어느 날 불처럼, 바람처럼 우리 인생 가운데 임하시면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세계에서 살던 우리들에게 <비전과 가치와 약속과 사명>이 주어지고
이것으로 인해 가슴이 뛰고 , 내가 움직이고 있다면
하나님은 이미 그 하나님 나라의 일을 우리들을 통하여 시작하신 것입니다.

2018년을 시작하며
그 나라가 한숲 공동체 가운데 <마침내> 시작 되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축복합니다

– 김동인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