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이야기 하는 죄는 하나님이 중심인 세상에서
내가 중심인 세상이 되는것을 말합니다.
죄의 본질은 SIN, 즉 가운데 있는 캐릭터가 I 입니다.
자기 중심이 되니까 그때부터 인간은 이기적이 됩니다.
자기가 중심이 된 사람들은 반드시 자기의 유익을 위해 살아가게 됩니다.
자기 중심성은 평상시에는 이기적 으로 살다가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탐욕이 작동하고 잔인성으로 옮겨 갑니다.
구약은 끊임없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죄악으로 말미암아 자기 중심적이 되어서
어떻게 잔인성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이처럼 자기 중심,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의 특징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없는 인생에 대한 두려움과 심각한 깨달음,
진실한 직면 없이는 이 땅을 살아가는 누구도 ‘ 그 때 ’ 를 맞이 할 수 없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을 떠난 개인과 사회는 더 이상 소망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순간 우리는 ‘ 그 때 ’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된 복음을 깨닫는 순간입니다.
무엇보다 ‘ 그때 ’ 가 이미 이르러
우리가 그 나라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19년도는 그 나라를 누리는 한숲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김동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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