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사건은 (눅15장) 이처럼 잔치로 표현 될 만큼
아버지의 마음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큰 아들의 역할은 이 잔치를 함께 준비하고 기뻐하는 일입니다.
이 큰 아들은 교회입니다.
교회의 역할은 잔치를 준비하고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 만큼 기뻐하고 감격해 하고 감사해 하고 즐거워하는가?
그들을 위한, 향한 이 기쁨의 잔치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교회인가?

8살의 나이를 지닌 한숲에 2기 사역이 시작되면서 공동체에 주시는 마음은
이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을 머금고 잔치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그리고 직접 잔치의 주인공들을 찾아 길을 떠나는
전도 공동체가 되라는 것입니다.

9월 태신자 정하기
10월 터에서 전도할수 있는 한 가정 혹은 한 사람을 정하기
11월 추수감사주일에 초청하기
12월 블레싱 파티

12가정의 새가정을 위해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해 이 잔치를 준비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김동인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