⓵ 바울과 그 공동체가 핍박을 하나님의 신호로 여기고 환경을 뛰어넘어
끝까지 선교여행 을 감당했던 것처럼 우리 역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철저히 주님의 영광이 지나가시는 선교적 교회가 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⓶ 교회는 시대와 장소와 문화로 부름을 받습니다.
흥덕 이라는 곳에 부름 받은 한숲교회는 무엇보다 이 지역과 지역의 교회들을
섬기는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울 공동체가 회당을 찾아 유대인들에 관심을 보였던 것처럼
지역과 함께하며 , 지역의 작은 교회들을 섬기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⓷ 바울은 기도 했고 사람을 만나면 복음을 전했으며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면 그들을 위해 기꺼이 수고를 감당하고 그들과
동역했습니다.
우리는 전도 대상자들을 두고 기도 할 것이며
그들을 만나면 복음을 전 할 것이고
기꺼이 그들을 섬기는 일을 감당 해야 합니다.
한숲과 함께 할 12 가정을 위해 기도 해 주십시오.
⓸ 빌립보나 데살로니가 베뢰아의 경우를 보면 여행 일수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아니라 영향을 줄 수 있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 입니다.
이제는 지역과 만나는 모든 이들을 통하여서도 존재와 선한 영향력을 지니는
한숲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김동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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