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아야 하는 것은 우리 인생 가운데
하나님이 하셨던 일과 하신일과 하시고 있는 일입니다.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던 모든 것들이
하나님 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바라보게 되어지면 모든 것이 새롭게 해석 됩니다.
이것을 관점 이라 말합니다.
한숲을 얼마나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지를
안식월 동안 주시는 말씀을 통해
확인받으며 감사했습니다.
교회는 시대와 지역과 문화로 부름을 받습니다.
새로운 공간 에서의 우리의 시작이
세이비어 교회로의 출발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4개월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를 향하여
하신 일들을 높여 드립니다.
그리고 섬기시고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시작 앞에서 함께 모여 새벽을 열고자 합니다.
한 주간 동안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모든 날이 하나님의 시간임을
고백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축복합니다.
– 김동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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