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네 ’(단5:6) 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날을 세어보고 정하신다는 의미 입니다.
사람들은 영원히 살 것처럼 돈과 명예와 권세가 영원히 갈 것처럼 착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에서 활동 할 수 있는 시간,
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의 시작과 끝은 하나님이 정하십니다.
그것은 생각보다 길 수도, 짧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마치 내 모든 것이 영원할 것처럼 굴어서는 안됩니다.

“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 (약4:14)

‘ 데겔’(단5:7) 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무게를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보신다는 뜻입니다.
인생에서 길이보다 중요한 것은 무게입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날들을 제어 보십니다

단순히 오래 살았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시간에 얼마나 하나님과 깊이 교제했고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렸는지가 중요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재어 보시는 영적 무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무게만큼 나가야 합니다.

우리 삶의 길이와 무게가 하나님 나라의 중요한 두 기둥인 공평과 정의를 드러내는 삶이 되기 위해 다니엘처럼 성결함으로 기도 가운데 깨어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