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38년 된 병자에게 ‘ 네가 낫고자 원하느냐? ’(요5:6) 고 물으십니다.
‘ 낫고자 하느냐? ’ 의 뜻은 ‘ 온전해 지고 싶으냐? ’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단순한 질병의 상태 에서의 좋아짐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던 ‘ 보시기에 좋았던 ’ 그 온전함 의 회복이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앞에 정직히 서야 합니다.
그리고 ‘ 네가 낫고자 원하느냐? ’는 그 말씀 앞에 진실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 너는 정말 우울증 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
‘ 너는 정말 술을 끊고 싶은가? ’
‘ 너는 정말 무질서한 생활을 정리하고 싶은가? ’
‘ 너는 정말 예수님의 모습을 닮고 싶은가? ’
변화를 위한 싸움이 힘들기는 하지만 분명하고 단오한 결단을 한다면
그리고 그러한 결단이 주님께 대한 의탁에서 이루어진다면 승리 할 수 있습니다.
축복합니다.
– 김동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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