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7-26일(9박10일)까지
임정한 선교사님이 계신
캄보디아 캄퐁톰 프레이프로 지역에 아웃리치를 갔습니다
캄보디아 아웃리치를 준비하면서 계속해서 우리에게 주신 마음은
하나님께서 우리들보다 먼저 가서 준비하시고
예비하신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었습니다.
역시나 현장에 갔을 때 우리가 갈 길을 예비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매일 아침 말씀으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함께 보았습니다.
우리가 섬기러 갔고,
사랑을 주려고 갔지만 오히려 우리가 섬김을 받고,
사랑을 듬뿍 받고 돌아왔습니다.
선임 선교사님의 마지막 기도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비록 내가 살아있는 동안 복음의 열매가 맺지 않을지라도,
내가 죽고 나서라도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이 움트게 하소서..’
이 기도를 붙들고 늘푸른공동체가 함께 중보하기를 원합니다.
앞으로 늘푸른공동체를 통해 보이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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