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 믿음은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 NO!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

태양아 멈추어라 

저자는 우리가 하나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나아가 우리 삶에 놀라운 일들을 이루기를 기대하거나 요청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없다고 한다. 믿음을 ‘품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믿음을 ‘발휘’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여호수아처럼 ‘태양을 멈춘 믿음’을 발휘해 보기로 했다. 16세에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목회로 부르심을 받은 후, 이 시대의 여호수아가 되기로 결심한 후 믿음을 발휘한다. 그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믿음은 ‘담대한 믿음’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용어인 ‘대담한 믿음’(Audacious Faith)이다. 여호수아 같은 대담한 믿음을 발휘해 보라는 것이 그것. 그는 “하나님께 아주 커다란 것을 받기를 기도하고는 금세 그것을 포기한 적이 있습니까?”라고 묻고 있다. 끝까지 믿음을 발휘하라고 격려하고 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당신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위대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대담한 믿음의 기도가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이 가슴에 많이 와 닿을 것이다. 이 시대의 여호수아처럼 살고 싶어 하는 오늘날 많은 청년들과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믿음에 도전이 될 것이다.

출처| 두란노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