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사49:4)
한숲 으로의 부름은 믿음 이라는 구도로
하나님이 하신 일과, 하시고 있는 일과
그래서 마침내 그분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알고 그 분의 뜻이 지나가시도록 길을 내어 드리는 삶으로의 부름 입니다.
즉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삶 입니다.
성경의 인물들은 믿음이라는 구도로 자신의 삶을 해석해 내었고
마침내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한숲은 믿음이라는 구도로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 짐을
매 순간 고백해 내어 히브리서 11장을 계속하여 써 내려 갈 것입니다.
환우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릅니다.
정택섭 집사님, 홍귀선 집사님. 김상미 집사님, 황혜경 사모님
규민이, 희성이, 인상우 형제.
우리는 지금 히브리서 11장을 써 내려 가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믿음으로 그 자리에 서 있는 우리 환우들을 위해 축복해 주십시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공동체로 쓰임 받고 있습니다
– 김동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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