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를 위한 기도문(20.04.28)

Author
김태형
Date
2020-12-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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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허락하신 이땅과의 조화를 이루어 살지못하고 이기적으로 개발하며 이기적으로 가지려함으로부터 나온 이시대의 재앙,
이 재앙 앞에서 우리는 움직일수도 생각할수도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가정으로 흩어지면서 주님을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졌고
이 위기속에서 젊은 우리 세대를 파고들던 신천지라는 단체를 수면위로 떠오르게하는걸 보게 하셨습니다.
또한 봄마다 찾아오는 미세먼지등의 황사등의 환경오염의 표지보다 맑은 하늘을 더 많이 느끼며 보는시간을 갖게 하셨습니다.
주님, 우리 나라의 코로나위기는 조금 안정이 되어가나,
그러나 주님, 전세계는 코로나로 잠식되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공포에 서있습니다.
또한 경제위기로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이 땅을 긍휼히 여겨주십시오.
아름답게 정복하지못한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코로나로 인하여 병상에 누워있는 환자들과 이들을 헌신적으로 죽음의 공포앞에서 희생하며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기억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전세계의 리더들을 위해기도합니다
리더들이 한명의 목숨의 가치를 내려놓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경제의 가치와 정치의 가치기준으로 모든것을 평가하며 거래하는것을 보기도합니다.
한순간의 잘못된 생각이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에 국민들을 내몰수있는 지금의 현상황 ...
본인들은 가진것이 많기에 가난한국민들은 생각하지않는 리더.
현실을 깨닫지 못하는 리더들.
이 리더들이 주변의 돕는자들과 전문가들의 충고와 희생앞에 눈을 뜨게 하시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은 지금도 ,여기에서 ,이땅을 보고계시고 , 통치하고 계신줄 믿습니다. 오직 주의 긍훌을 구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