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 목사와는 7년에 걸쳐서 함께 사역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에 그의 인품과 성격과 사역을 비교적 소상히 알게 되었습니다.

용인 흥덕지구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나는 김동인 목사를 이렇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내가 본 김동인 목사는 정직한 사람이며 목회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철저한 기독교 교육을 받고 고신측 신학훈련과 고신교회에서 헌신되어 자라온 사람입니다.
그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향한 경건은 마치 호흡처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와 함께 한 신앙공동체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큰 영적 축복입니다.

김동인 목사의 영성은 자유의 영성입니다.
그가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을 때 그의 설교는 마치 하늘을 비상하는 학처럼 아름답습니다.
성령충만이 영적 자유로 표현되는 맑은 영을 가진 목사입니다.
김동인 목사를 보면 헨리나우웬이 생각납니다.

그는 섬세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목회자입니다.
그가 찍은 사진을 보면 그가 세상과 사물과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가 사랑의 풍요함으로 양들을 돌볼 때에,
그의 사랑을 받는 양들은 그의 섬세한 성품을 통해서 다가오는 주님의 세미한 돌보심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와 함께 한 7년의 사역은 하나님의 숲을 산책하는 여정이었습니다.

이문식목사, 광교산울교회

저는 한숲교회를 시작한 김동인 목사가 대학생일 때부터 그를 지켜보아왔습니다.
저는 그가 글을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 얼마나 유머 감각이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긴 세월 동안 때로는 가까이에서 때로는 멀리에서 그를 지켜보면서 분명히 본 것이 있습니다.
그가 진실한 사람이며, 인격적인 신뢰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김동인 목사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시작하는 한숲교회를 생각할 때 큰 기대가 됩니다.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을 잘 받들어, 사람의 교회가 아닌 하나님의 교회를 만들 것으로 기대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지친 영혼을 쉴 수 있게 할 한숲교회를 추천합니다.

박은조 목사, 샘물교회

신도시 흥덕지구에 새롭게 터잡은 젊고 건강한 한숲교회를 추천합니다.
한숲교회를 섬기는 김동인 목사님은 신학의 명문 고신대 신학 대학원 출신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새로운 감각으로 풀어내고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을 이어주는 영적 허브를 꿈꾸는 새세대 목회자입니다.
한숲교회는 복된 소식을 전함으로 참된 자아를 발견하고, 풍성한 생명을 누리며,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나누는 삶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입니다.

이웃과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사랑의 실천을 통하여 상한 영혼이 치유받는 가족같은 교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어른들에게는 삶을 대면하는 용기와 지혜와 능력을 주고, 소중한 자녀들에게는 밝고 푸른 미래의 꿈을 심어줄 것입니다.
우리를 얽어매는 온갖 억압으로부터 자유케 할 진리를 이웃에 전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가치와 목적, 그리고 참된 안식을 추구하는 이웃들에게 한숲교회를 추천합니다

성주진 목사, 합동 신학 대학원 대학교 총장

격려사

산울교회의 귀한 역사에 하나님께서 큰 은혜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교회의 분립개척은 복음사역이 확장되고,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는 참 좋고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한숲교회가 큰 숲이 되어 지친 영혼들에게 생기를 풍성히 공급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정주채 목사

주님의 몸인 한숲교회가 흥덕 주민들의 성품을 예수님의 성품으로 만들어 이 땅에서 가장 살고 싶은 공동체로 만들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윤환철 사무국장, 한반도 평화 연구원

다양한 나무와 풀, 꽃들이 저마다 제자리를 지키며 아름다운 숲을 이루듯 성도들의 다양한 은사가 건강하게 피어나 세상을 향해 영적 산소를 뿜어내는,건강한 한숲 신앙 공동체가 되기 바랍니다.

이헌용 선교사 , 희년선교회 사무처장

주님의 영광스런 몸으로 아름답게 출발한 한숲교회가 메마르고 황량한 광야같은 세상을 강같이 흐르는 진리의 생명수로 풍성하고도 시원하게 흠뻑 적시어 천국의 복된 안식 넘치도록 베푸는 ‘하늘 성전 문지방'(겔 47:1)된 거룩한 소명에 더욱 힘써 충성하는 ‘복의 근원’ 되기를 두 손 들어 힘을 다해 축복합니다.

김주열 목사 , 남포교회

한숲교회가 예배를 위한 예배가 아닌 하나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산제사의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한웅재 목사 , 꿈이 있는 자유

안디옥교회(행 11:19-30)와 같이,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고, 목회자와 교인이 동역하며 한숲교회를 통하여 그리스도인이란 말을 다시 듣게 되는, 그런 교회를 이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만열 장로, 전 국사편찬위원장, 현 사단법인 여명 이사장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쫓아 한숲교회가 창립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을 진리와 사랑으로 품는 공동체, 하나님을 예배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보내심을 받아 세상을 섬기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김중안 목사 , IVF 대표

교회에 대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대입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정말 좋은 교회가 기다려지는 시대입니다. 한숲교회,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고 예수믿는 사람들의 자부심으로 기억되는 멋진 출발 기대합니다

구교형 목사 , 성서한국 사무총장

주님과 한 몸 이룬 한숲교회가 흥덕 지역사회 및 주민들과 하나되어 사랑과 평화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시길 간구합니다

박종운 변호사 , 복음과 상황 이사장

한숲교회가 사랑의 섬김으로 홍덕 지구와 민족과 열방을 변화시키는 주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 되게 하소서.

손훈 목사, 영화교회

한숲교회가 흥덕 지역에 믿음의 뉴 프런티어를 개척해나가실 때 주님께서 크신 축복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윤영관 교수, 서울대(전 외교통상부 장관 , 현 한반도평화연구원장)

한숲교회의 개척을 축하드리며 특별히 행동발달 치유센터와 지역사회 소통공간이 잘 운영되어 하나님과 지역주민들이 기뻐하는 교회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최갑주 간사 , S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