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9일 주일 예배 기도문 <임덕식 집사>

Author
김태형
Date
2023-07-1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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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2023년을 벌써 7개월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매주일 저희를 예배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열심에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예배의 자리로 나오면서 오늘도 내가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살아 있다는 것을 숨을 쉬는 것이 아닌 예수님을 알고 예배의 자리로 나아 오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우리에게 깨닫는 마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2023년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람을 창조하시고 세상을 다스리라고 하시면서 그 방법을 의와 공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그게 너무 힘이 듭니다. 정말 힘듭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구합니다.
좀 더 정직하게, 좀 더 바르게, 좀 더 적극적으로 의와 공의를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작은 영역에서부터 하나님이 공의로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2023년 한숲은 마음을 모아 하나님 나라 QR를 함께하며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새롭게 회복되는 것은 경제나 물질로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가능함을 기억하며 이 나눔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원합니다. 서로의 삶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느끼며 믿음의 동지로 위로받고 위로하기를 원합니다,

한숲의 다음세댜를 긍휼이 여기시고 그들의 삶을 바라보아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초등부 여름 성경학교와 중고등부 수련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수련회의 시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삶의 역사가 새롭게 쓰여지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역사가 시작되는 꿈을 꾸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며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는 그 순간이 수련회의 기도와 찬양과 말씀의 그 시간이길 소원합니다.
수고하는 사역자와 선생님 그리고 스텝으로 섬기는 모든 청년들에게도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을 허락 하옵소서.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기쁨과 감사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청년부가 남아공으로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분주하게 하지 마옵시고 오직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은혜만을 기대하는 마음을 주시길 원합니다, 우리는 청년들이 그곳에서 만날 위대한 하나님을 감히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 청년들을 만나주시고 그 들의 삶에 강력하게 간섭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면 기도로 중보합니다,.

우리가 이 땅의 모든 창조물들이 한숲교회의 다음세대를 통해 하나님이 공평과 정의를 이 땅가운데 어떻게 세워가는지 보는 은혜가 있개 하옵소서.

아픔 가운데 있는 은준이를 보며 너무 속이 상하고 마음이 힘듭니다. 그래도 가만히 기도합니다. 그 아픔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합니다. 은준이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아픔 가운데 있는 한숲의 지체를 기억하시고 위로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김태형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오늘은 어떤 말씀을 전하실까 엄청나게 기대가 됩니다.
예배의 자리로 나온 모두에게 가슴 뛰는 설레는 마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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