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우리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수주일 동안 계속하여 선포되어진 창조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정성으로 세상을 만드셨고 먼지같을 뻔한 우리들 인생을 바꾸어
하나님 형상을 따라 흙으로 빚으시고 각자의 모습
그대로 존귀하게 지으셨는지를 깨닫게 한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창조사역에 동참하는 길은 신성한 노동에 참여하고
정의와 공평으로 주어진 가정과 일터를 다스리며
교회와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것이기에
풍요로운 삶만을 쫒아가는 세상가치와 비교하며 위축될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다스림에 기쁨으로 순종하는 선한 마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하신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습관과 형식에 갇혀 의미없는
예배가 아니라 모세가 하나님을 친구처럼 대면하듯
우리도 하나님과 깊은 교제의 기쁨으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예배와 말씀이 너무나 그리워 주님을 만나는 매 순간이 기다려지게 하시고
축제가 되게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시고 크게 기대하셨던만큼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가치있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성령님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하여
세상끝날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시며 제자로 삼아주셨는데
나하나 살아내기도 힘에 겨워 근심과 걱정에 쌓여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잊고 살아왔슴을 용서해주옵소서

하나님께서 각자의 빛깔대로 지으셨던것처럼
저마다의 사명을 깨달아 알게하시고 아이들이 믿음으로 양육되어지고
청년이 다음세대를 꿈과 비젼으로 열어가게 하시고
아버지와 어머니들이 하나님앞에 엎드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의 고백이 작은 삶의 선행으로 나타나고
지구촌 곳곳에서 순교자들과 선교사들의 치열한 땀방울을 거쳐
복음은 세상끝까지 살아 역사하시고 끊이지 않고 전하여질 것이기에
오늘도 전하여질 말씀을 기대합니다.
창조의 숨겨진 비밀이 김동인 목사님을 통하여 선명히 드러나게 하실때
성도는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시고 입술의 기도와 찬양으로,
악기를 다루는 손끝으로 모든걸 동원하여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복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 모든 말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