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8일 주일 예배 기도문 <박철순 집사>

Author
김태형
Date
2023-07-1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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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전부터 우리를 계획하시고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모든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계획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그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담아 우리 인생이 주님의 계획하심과 성령의 역사속에서 어떤 경우라도 흔들리지 않는 견딜힘을 주시옵소서. 

우리는 너무 연약하기에 한발자국을 떼려해도 쉽게 무너지고 원망과 불평을 쏟아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회복하여 하나님의 기쁨과 자랑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나를 하나님 계획속에 귀하게 보시듯 모든 형제자매를 귀하게 여기심을 기억하고 진실과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게 하옵소서. 한숲교회가 작고 연약한 지체 한명이 아파할 때 손잡고 울어주며 기도하는 공동체로 지속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일학교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청소년들이, 청년들이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갖고 이루며 바르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땅의 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해 투자하고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인생을 마치 내가 주인인것처럼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손에 붙들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걸으며 마지막때에 주인되신 하나님앞에 지혜로운 청지기로 칭찬받는 종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종교생활로 나의 모든 갈증과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닌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언제나 야곱과 함께 하시면서 어딜가나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고 약속을 지키신것처럼 걱정과 두려움, 염려와 근심, 고통과 고난, 수고와 아픔이 있는 지체들이 오늘을 살아갈때 신실하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말씀을 들으며 읽고 믿게하시는 성령님. 이시간 말씀이 우리안에서 요동쳐 속사람이 단단하게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우리를 동역자로 부르시고 여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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