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숲교회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따듯한 봄날 우리 공동체와 함께 기도드릴 수 있음에도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 시대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지금 우리 세대에 퍼져있는 마약과 각종 악한 미디어가 이미 우리 가까이 퍼져 있는 가운데,

이제는 무엇이 옳고 그른것인지에서, 어느정도까지가 허용되는 것인지로 기준과 판단이 모호해지고 제대로된 판단도 흐려지고 있는

지금 우리의 죄악된 세상을 용서하옵시고,

나쁜 것을 나쁜것이라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도로 길러지길 기도합니다

이러한 위험으로 부터 특히 우리 다음세대 아이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우리가 가정에서부터 튼튼한 신앙생활을 유지하고,

우리 아이들이 예배를 가까이하고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시고

또한 지금 이 시대의 눈에 보이는 또는 우리가 이미 겪고있는 모든 종류의 나뉨과 갈등이 해소되길 기도합니다

계층의 갈등과 정보와 빈부 차이에서 오는 갈등 세대의 갈등이 더 이상 굳어지지 않고

인간의 존엄성을 서로 인정하고 다름을 인정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존중하며 어린 아이들을 더욱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제일은 사랑인 것 처럼 옳은
친밀감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조화롭게

지내는 한숲의 거룩한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