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2월 15일 주일대표기도 옥혜근 집사님

Author
관리자
Date
2015-02-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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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연약하고 연약한 저희를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로 날마다 기적같은 삶을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에 보이는 어떠한 역사를 보여주셔서가 아니라 우리가 누리는 당연한 일상이 그 누군가에게 기적과 같은 삶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우리가 소리내어 부르는 찬양과 기도의 예배가 그누군가에겐 생명을 건 예배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적의 예배을 감사하지 못하고 온전히 마음으로 주님을 경배와 예배하지 못했음을 회계합니다

실패를 거듭하는 죄인인 저에게 영광의 기도를 올릴수있게 긍휼을 배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은혜가 있는곳에 또한 시험도 늘 저희의 연약함에 가라지를 뿌립니다
그것을 똑바로 볼수있는 영적 사야를 주시고
원수의 발등상위에 밟고 일어설것을 선포할때마다 결국에 하나님의 뜻대로 나아가는 도구가 될뿐임을 고백하고 선포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거룩한 선포와 고백을 한다고. 제 자신을 스스로 속이는 지가 되지않도록 늘 겸손과 깨어있는
하나님앞에 정직한 저와 한숲 공동체의 지체들이 되게 해주십시오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독특함과 다양하게 창조한 피조물인 우리의 영혼을 붙잡아 주시옵고
각자 모양은 다르나. 같은 성령의 흐름을 따라갈수있게 우리각자의 독특함에 맞도록 성령이 세밀하게 흘러가게 하옵소서

예배의변화에 익숙치않은 지체들위에 하나님의 더 큰 사랑과 보호하심과 축복하심이 넘치게 인도해주옵소서
소외감이들거나 박탈감을 느껴지지 않도록 더 깊이 배려하는 성숙한 공동체가되게 하시며
그들안에 진정한 위로와 안식이 무엇인지 하나님 찾아가 주시고 은혜의 단비로 적셔주옵소서

교회안에서 예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를 성령의 흐름은 고백하지만
우물안의 좁은 시야로 세상을 읽는 눈도 없고 세상 흐름은 읽지 못하고 세상과 담쌓는 어리석고
이기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지않도록 믿음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의 모델을 세우시며
세상의 빛으로 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주옵소서

주님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가 눈에 보이는 어떤 그럴싸한 결과가 믿지 않는자에게 선한
영향만을 주는것이 아니라 연약함을 오픈하고 인정하고 곤고함과 외로움과 실패의 삶을드러내고 고백하고 나눌때
위로와 긍휼과 연약한 자에게 위로와 영향력을 준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가장 완벽한 하나님의 역사의 완성은 장거리 완주 임을 기억하고
긴 여정의 시간. 인내와 믿음을 고백하는 그시간을 살아내는 모델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역사의 증인으로 서게하옵소서

한숲교회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무엇이지 그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고
그 진짜 사랑을 알고 채워가는 예수님의 사랑이 살아있는 공동체가 되게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볼수있는 눈을 열여주시고
막힘없이 취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선포하게 하시고. 믿음의 여정을. 기쁨으로 인내하고 기다리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온 기회를 붙잡고 내것이라 욕심지않고 늘 더겸손이 감사하며 취하게 도와주옵소서

심소재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공간을 먼저 선한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내려놓음을 보게 하셨사오니
한숲이 하나님의 사용되는 도구로 통로가 되게하시며 더 낮아지고 감사하며
우리의 이름을 드러낼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만이 드러나고
선교사님과 mk .그밖의 위로자에게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공간이 되게 하옵소서
섬기는자들에게. 기쁨과 축복을 허락하소서

믿지못하고 의심하는 마음을 주는 악한 영은 이곳에 발딛일 틈없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이 예배는 하나님의 기적의 시간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이. 모두에게 전해지도록 주님의 종의 입술을 통해
담대히 선포되어지고 우리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하는 은혜의 예배가되도록 예배위에기름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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