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6일 주일 예배 기도문 <고영숙 권사>

Author
김태형
Date
2022-12-0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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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오늘도 주의은혜로 여배의자리에 섭니다
각자삶의 현장에서 바쁘게 조심스럽게 살아낸 시간들
주님손에 올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모든것이
주은혜 아닌것이 없는데도
우린 우리마음 한자락도 붙잡지 못하는
부끄러움을 고백합니다
마스크로 표정을 가린채
일상의 두려운시간들을 지내오며
기도와 말씀의 식탁앞에 머물러 있게하심
돌아보니 은혜였습니다

점차 회복되어 오늘의 상황까지
오게하심 또한감사드립니다
2년반동안의 시간에
우린 우리의 신앙과 믿음에 대해 생각 해보며
참 그리스도인에 대한 질문으로 고민하며
과연 약속을 받은자들의 믿음의 반응과 자세로
복음을 살아내고 있는지
내신앙 본질을 잠시 되돌아보는 시간들 또한 은혜였습니다

목사님 늘 단에서 말씀하셨던
주님이 지나가시게 길을내어드리는 공동체
중보하는 기도공동체
하향성의 삶을 살아내보는 공동체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공동체
다음세대를 위해 응원하고 겪려하며
그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되어지길 기도하는
한숲공동체가 있기에 감사합니다

주님 세계의 지구촌을 위해기도합니다
전쟁으로 인해 굶주림과 죽음으로
내몰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긍휼이여기사 속히 그곳에
주님의 평화가 임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드려지는 우리의 예배와
한숲의 모든가정을 주님손에 올림니다
얼마전어린 은성이의 신앙고백을 듣고
굳어있던 우리의 근육들이 풀림을 느끼며
우리 한숲의 모든가정이
각각의 풍성한 믿음의 열매맺길 소원합니다

오늘말씀전하시는 김태형 목사님 기름 부으시고
성령의도우심으로 받아낸생명의 말씀
예배의 집중하는 우리가 받아
성령이 각사람 에게 부어주시는 말씀대로
그 말씀부여잡고 세상을 능력있게 살아내길 기도합니다
예배의 성공자 되길 기도합니다
그렇게 인도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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