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일 전통 예배 기도문 <성병혁 집사>

작성자
김태형
작성일
2019-11-25 20:12
조회
253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주간의 삶을 살아내고 숨을 고르면서 새 한주를 시작하는 첫 시간을 구별해서 이 자리에 우리로 함께 모였습니다.

가만히 돌아보면 내 마음대로 되지않아서 불편한 마음도 있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일들도 있었습니다.
내일을 내다보면서 걱정과 두려움에 쉽게 사로잡혀서 고개가 숙여지곤 했습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아주십시오.

다양한 채널로 시시각각 들려오는 이 땅위의 소식들에 많이 화가 나기도 또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쉽게 낙심하지 않고 단정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깊이 고민하고 또 듣고 대화하고 기도하면서 이 시대에 우리를 부르신 그 자리를 지켜가면서
내일을 준비할 역할을 해가도록 우리 각 가정과 사람들을 일으켜주십시오.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자 하지도 또 쉬이 따르지도 않습니다.
그런 우리를 변화시켜주셔서 이 땅에 빛과 소금으로 부르신 그 부르심을 살고 드러내도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하나님,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부르심의 자리를 지키며 하나님이 부르신 그 삶을 하루하루 한걸음 한걸음 살아나가실 때 건강을 지켜주십시오. 회복시켜주십시오.
그래서 마음껏 그리고 더 힘있게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며 목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다른 장소와 시간에서 함께 예배드리고있는 우리의 아이들을 붙잡아주십시오.
조금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생각과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고있지만
여전히 우리와 한 시대를 살아가고있는 소중한 생명과 다음 세대인 것을 기억하며
우리가 계속해서 기도하도록 또 돕도록 가정에서 교회에서 선배로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여갈 수 있도록 우리를 붙잡아주십시오.


하나님, 교회에서 터모임으로 또래모임으로 우리들이 모일 때마다
우리가 우리 삶의 구석구석에 있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누되,
우리 눈에 보이는 것과 우리 생각이 쉽게 드러나는 것에만 나누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돌아보는 그 시각으로 나눌 수 있도록 우리들의 나눔 가운데에도 성령님으로 임재해 주십시오.
그래서 우리가 모일 때마다 모임을 마치고 돌아갈 때마다
우리의 마음이 나누어진 속시원함에 더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생각하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함께 해 주십시오.

하나님, 루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갑자기 아프고 힘들 때에 당황하게 되는 그 가정을 그 상황들을 주님께서 아시고 우리가 그 마음을 헤아립니다.
하나님, 건강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가 마음대로 주관할 수 없는 상황과
건강들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의뢰하면서 믿음의 부모의 걸음을 걸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 지켜주십시오.

하나님, 각자의 개인기도, 그리고 새벽기도, 정오의 공동체의 기도 시간, 금요기도회
그리고 지금 주일예배 시간을 통해서, 우리가 나의 마음을 쏟아놓는 친밀한 기도로부터 공동체의 필요를 구하는 기도,
주님께서 가르치신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기도의 깊은 곳까지 나아가도록 도와주십시오.

오늘 목사님을 통해 들려질 말씀이 우리의 생각을 흔들고
마음을 울려 이후의 삶의 궤적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도록 이 시간 말씀의 영으로 임재해주십시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오늘의 설교를 통해 이 거룩한 송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십시오.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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