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2월 7일 주일대표기도문 박철순 집사님

Author
관리자
Date
2016-02-13 22:38
Views
4847
 

하나님 이 시간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2016년 하나님께서는 한숲을 통해 새 일을 행하실 것임을 믿습니다.
한숲을 통하여 이 땅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가 사용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오늘 드려지는 예배를 기뻐 받아주시옵소서
모든 성도가 다함께 드리진 못하지만 다른 곳에서 드려지는 예배도 이곳과 동일한 성령의 은혜가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한숲 DTS팀이 모든 준비과정을 마치고 현재 아웃리치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묶였던 매듭이 풀어지고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모든 일정들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진행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나고 인내가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원망과 불평, 비판과 분노가 아닌 겸손히 하나님께 나아가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내일은 복음을 들고 서울역으로 갑니다. 복음의 열매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나게 하시고
복음의 영광이 확산되어져 감동과 감격이 넘쳐나 감사의 축제가 되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 속에서 관계가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 말씀 안에 순종하여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감사로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입술로 나오는 말들이 정직하고 성숙되며 영성을 갖고 인격이 따르는 말을 하도록 하게 하시며
우리 입술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며 이웃을 사랑하고 축복하도록 사용되어지길 원합니다.

우리를 유혹하고 위협하는 요소들이 항상 우리곁에서 넘어뜨리며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우리가 사소한것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나를 이땅에 보내신 이유를 알고 우리에게 주신 꿈을 꾸며 정직하고 성실하며 거룩하게 사는자들로
영적인 시력이 열리게 하여주시옵소서.

아웃리치 기간동안 영적 싸움이 있을지라도 그 가운데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추수에 참여하는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허락하신 새땅을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게 하시고 모두가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마음을 품고 동일한 성령의 임재함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오리지날 디자인을 통하여 준비된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며
한숲 교회가 더욱더 하나님 나라를 보기 위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고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
항상 낮은 곳에서 섬김의 자세로 모든 이들을 품을 수 있는 한숲 지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전하실 김동인 목사님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영적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며 오직 하나님만이 기뻐하시는 예배와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예배가 되길 원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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