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인생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떤 기근이 와도 하나님의 기업인 교회를 소중히 여길 것이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할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인격의 모델임을 알기에 그 성품을 닮고 싶습니다.
나의 주인되시고 주권자 되셔서 타락한 본성이 드러나지 않고 교회의 하나를 깨뜨리지 않도록 하나님께만 의지하고 싶습니다.
영적으로 성숙되고 겸손하고 정직하며 성실하게 하나님앞에 서있어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실만한 영적인 존재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땅에 인생의 기초를 두지 않고 하나님안에 뿌리내려 하나님 방식으로 뜻을 이루어가도록 우리 공동체를 이끌어 성취해 가시길 원합니다.

우리에게 매순간 말씀하고 계시는 주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절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우리의 힘이 되십니다.
상황, 사건들을 믿음으로 해석하게 하시고 오늘의 넘어짐도 하나님 주권에 있음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일어서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 진리가 기존의 생각들을 자극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과 시기와 방법을 기다리며 인도받는 시간이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 되셔서 여전히 지키시고 돌보시며 나의 보호자 되셔서
구하지 않는 것까지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말씀으로 조명해주셔서 하나님 관점으로 바라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진행되고 있는 한숲제자학교, 늘푸른공동체dts, 초등부dts를 주관하시고 그 일정들을 지키시며 하나님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뉴질랜드팀의 섬김과 훈련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또다른 다음세대를 섬기게 되고 일상에서 작은것부터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비전이 드러나서 하나님의 영향력있는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과 뉴질랜드팀과 한숲공동체가 함께 드리는 이 예배를 기뻐 받아주시옵고 감사드리며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