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5월 10일 주일대표기도문 윤혜란 집사님

Author
관리자
Date
2015-05-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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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 하나님께 예배 드리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 주 여호와를 사랑 할 수 있는 이곳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환경에서 어떠한 곳에서 구원을 받았는지.

내 안에 구원의 기쁨이 있었는지, 예전의 기쁨이 얼만큼 이 현재에도 누리고 있는지,

다시 한번 주님 고백합니다.

그 구원을 회복하고자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고 싶고 그 마음 안에 내가 또한 그 안에 그 사랑을 누리고 싶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심중을 살피시고 감찰하사는 하나님께 나의 죄를 고백합니다.

한편으로는 사람 앞에서 또 한편으로는 하나님 앞에서 얼만큼 왔다 갔다 하는지요.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기준을 알고 하나님의 명령을 알면서도 현실과 상황에 따라 내가 너무나도 행동이 변한 나를 주님 앞에 용서를 구합니다.

부모 된 자로 자녀 된 자로 살면서 그 행실과 말이 동일하지 않음을 주님 앞에 용서를 구합니다.

이 모습 이대로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이제 주님의 보혈로 다시 덮어 주시사

주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회복하고자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주님 십자가의 보혈 아니면 우리가 설수 없고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가 설수 없기에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마음을 다시금 정하며 주님의 말씀 앞에 굳건히 설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특별히 주님 앞에 감사 드리는 건 아버지의 마음을 더욱 알고자 했는데,

말씀 중에 또한 보내신 중에 주님께서 알게 해주시고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도 주님 더욱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도와주시옵소서.

그 마음을 우리가 누려야 그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아들 탕자의 돌아옴을 보며 늘 기다리며 기다리던 아버지의 마음을 저는 알 수 없습니다.

제 성격으로나 제 모든 본질로는 아버지를 따라 갈 수 없으나 주님 앞에 접붙임 바 되어

이제 주님께 뿌리내어 이제 새 생명 답게 살고자 합니다.

하나님 주님께서는 나의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임을 지금 이 시간 말씀 드립니다.

이제 주님의 말씀의 뿌리에 우리가 접붙이고, 이제는 주님께서 참 감람나무의 그 뿌리의 흠향한

말씀의 힘으로만 살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이제 자녀 된 자로 부모 된 자로 사회인으로서 살 때, 주님께서 주신 말씀의 힘으로만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의 도움이 아니고서는 우리가 살수 없으니 내주하신 성령님께 구할 수 있는자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 특별히 이 예배를 위해 준비하시는 모든 손길에 주님께서 한량없는 은혜로 만배 백배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찬양하는자, 준비하는자, 이것을 위해 중보하는자, 눈물로 호소하는자, 또 말씀 선포하시는 분 모든자에게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이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마음에 간직하여 주님 이제는 두 마음이 아닌 한 마음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라 말씀하셨고, 생명이 이에서 남이라 하셨기에 말씀을 지키는자 되게 도와주시고 마음에 새기는 자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말씀 선포하시는 우리 선교사님께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고 듣는 우리에게 들을 귀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보되 보지 못하는 눈이 있고, 귀는 열렸으되 우리가 듣지 못하는 귀가 있습니다.

이제는 눈으로 보게 도와주시고 아버지 성령께서 우리 귀를 열어 주시사 말씀이 들려지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 말씀대로 살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닌 내 안의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살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 자리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구원받은 자녀답게 아버지 앞에 진실과 신령과 정성을 다해 주님 앞에 예배를 드립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와 감사와 영광을 주님 앞에만 올려 드리고

이 자리에 함께하신 아버지와 성부와 성령님과 함께 이 모든 예배를 주님께 함께 드리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이 모든 말씀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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