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4일 주일 예배 기도문 <이근수 집사>

Author
김태형
Date
2022-12-0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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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연약한 저희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먼저 찾아와 주신 하나님께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이시간 고백합니다.
은혜를 입은 저희들이 세상 속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말씀에 의지하여 살았으나 부족했음을 또한 회개합니다.
이렇게 부족한 저희들을 주님께서 부르셨기에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발걸음을 다시 시작할 수 있으매 감사 드립니다. 믿음의 순종으로 주 앞에 나온 저희들에게 이시간 여호와이레, 예비하신 하나님 은혜를 새롭게 경험하고 회복되는 귀한 시간되길 소원합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인생들을 올 한해도 여러 모양으로 이끄시고 지켜주시고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시간을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저희들 마음을 준비하며 예수님을 마음껏 경배하며 예수님의 소망, 평화, 사랑과 기쁨을 묵상하는 대강절로 지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대강절 기간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들을 기억하고 앞으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저희들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하나님께서 저희와 함께하신다는 임마누엘의 안식과 확신을 찾는 귀한 시간들로 채워지면 좋겠습니다.

열방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선교사님들을 축복하시고 전하는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고 열방이 모두 주님께로 돌아오길 소원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축복하셔서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지혜롭게 이 난관들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평화 통일을 이루어 북한 땅에도 복음이 다시 회복되는 역사가 이루어지길 간구합니다.

한숲 공동체를 통하여 균형있게 말씀을 풍성하게 나누며 실천하며 서로 사랑하며 위로하며 존중하며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치료의 주님께서 나약하고 질그릇 같은 저희들을 늘 감싸 주시며 특별히 환우들이 속히 온전하게 회복되어지길 기도합니다.

한숲교회를 섬기는 사역자분들과 어린아이부터 청소년들과 장년에 이르기까지 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게 하시고 귀히 쓰임 받는 지체들로 삼아 주십시오.

오늘도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어질 말씀을 기대합니다. 귀한 말씀으로 저희들 생각이, 언어가, 행동이 변화되고 선한 하나님의 믿음의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의 영육을 강건케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과 학습.세례.입교자들을 축복해 주옵시고 이 시간 온 마음과 정성으로 드려지는 참된 예배를 통해 결단있는 귀한 시간 되길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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