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7일 주일 예배 기도문 <이하민 간사>

Author
김태형
Date
2022-12-06 11:38
Views
586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셀 수 없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 앉아 예배하는 이 시간이 온전히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언제나 저희와 함께 해 주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희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살아가려 노력하지만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힘들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과 같은 마음을 가지게 하시고 성령으로 이끌어 주셔서 한걸음 한걸음을 함께 걸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점점 하나님을 믿지 말고 나 자신를 믿으라고 이야기 합니다.

나의 힘으로 삶을 끌어가고 성공을 이루라는 그 말들을 들으며 더 힘내어 살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거짓말들을 버리고 오직 예수님만이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는 것을 믿고 깨달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족한 저희에게 항상 더 많은 것을 주시고 선하게 이끌어 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그 선하심을 믿고 언제나 믿음으로 섬겼던 바울과 같은 한숲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았던 요셉과 같은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순간도 쉬지 않고 하나님 예배하기를 멈추지 않았던 다니엘과 같은 청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보여지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을 보았던 엘리사와 같은 눈으로 하나님의 시선을 따라 세상을 바라보는 다음세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처럼 저희도 그렇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이 예배를 받아주시기를 원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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