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0일 주일 예배 기도문 <이남희 집사>

Author
김태형
Date
2022-12-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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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전부터 계시며,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창세에 창조하신 빛으로 인간을 지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의 시작과 끝 그리고 인생의 시작과 끝을 감찰하시고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이름을 찬양합니다.
인간의 본성을 아시기에 끝없이 끝없이 하나님을 부인하고 맞서려고 하는 인간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버리기 않으시는 하나님, 그 이름을 찬양합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인간의 이기심 스스로 높아지고 존귀해지려는 우리의 본성과 이르려고 하는 끝은 결국 하나님의 발아래 넘어지어 망가지는 나약한 인간이기에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티끌과 같은 존재이며 우리 인간은 교만으로 인해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로 되기를 원하는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의 능력과 노력으로는 절대 하나님께 다다를 수 없는 인간임을 고백합니다. 항상 다른 길로 가려고하는 인간을 돌려 세우고 하나님의 복된 나라로 인도하기 위해 나약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친히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죗값을 사하여 주신 예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대속하여 주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라 칭함을 받고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로 우리가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 각 지체를 먼저 사랑하며 작은 것에 감사하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지체를 돌아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우리의 교만함을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겸손히 회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각 지체들이 날마다 성령 충만함을 받아 새로운 삶을 체험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 늘 순종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의 일을 사명감으로 힘있게 감당할 수 있도록 항상 새롭게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하나님이 주신 각종 세월의 결실에 감사하며 우리의 생명을 이루는 귀중한 곡식과 각종 열매의 풍성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로 드립니다.
이제 주님께서 예배를 친히 주관하여 주시고, 또한 성도들이 부활신앙을 통해 우리의 사명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각 부서장과 한숲지기, 사역지원부 그리고 교사들 모두 각자 사역을 잘 감당하시고 지치지 않게하여 주옵소서. 특히 터모임을 통해 우리의 사역을 나누고 삶을 나누는 귀한 모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우리 환우분들을 위해 중보합니다.
치료의 하나님께서 이 지체들을 온전케 하시고 회복케 하여주옵소서.
또한, 예양이와 은성이의 건강을 지키주시고 이후의 생활들에 좋은 결과로 진행되게 하시고 이들의 삶이 감사와 기도의 생활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겨울로 접어들면서 다시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또한 잘 이겨내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천용준 목사님에게 성령님께서 함께 하사 하나님의 주권으로 악한 영이 말씀의 통로를 방해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감사함으로 말씀을 받아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작과 끝을 하나님께서 친히 주관하시며,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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