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죄인됨을 알기에 부족함을 알기에 긍휼히 여겨 불러 주신 은혜가 더욱 감사합니다

중.고등부 수련회를 무사히 마치게하셔서 감사합니다
이들이 말씀 앞어 서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 갈 때에 새 힘과 선한 능력으로 덧 입혀 주셔서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선교사님들과 다음 세대들을 위한 한숲 공동체의 기도가 선한 열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다짐이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
올해는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는 듯합니다
또 마음이 춥고 아프고 외로운 이들은 또 얼마나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요
이들 속에 주님의 시선이 마음이 있는줄을 알면서도 늘 우리들의 마음은 따라 가지 못합니다
우리 한숲 공동체가 이들과 함께 함이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내는 것임을 다시 기억하게 하시고 걸음을 떼고 손을 잡게 하시며 함께 울 수 있는 저희들 이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선한 능력으로 절망중에도 흔들리지 않게 하여주십시요
믿음으로 주님만 의지하게 하여주십시요
주님이 마신 고난의 쓴잔을 우리도 감사함으로 받을 수 있는 마음 주십시요
다시 어렵고 괴로운 날이 닥치고 고난의 길을 걷게 된다해도 주님 의지하고 힘을 내게 하여주십시요
주님 허락하신 고난의 잔을 넉넉히 채우게 하시고 승리의 새 날을허락 하여주십시요
그리하여 소란한 이세대 남은자들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케 하시고 영광에 참여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시간 김동인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을 구합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이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는 힘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감사 드리며 예수님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