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8일 주일 예배 기도문 <이종려 집사>

Author
김태형
Date
2023-01-10 05:29
Views
630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새해 둘째 주 하나님의 차별 없는 초청의 은혜로 예배합니다
우리는 하루를 살면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수 없는 종류의 죄악들를 바벨탑 높이로 쌓아 놓습니다.
그럼에도 갈보리 십자가의 은혜와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로 우리를 돌아보시고
우리의 영혼을 확정하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자로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새해 새로운 하늘을 맞는 각자의 마음이 어떻게 같겠습니까?
그러나 저희가 한숲에서 한 마음 한 믿음으로 한 성령안에서
여호와를 알아 가기로 결정 하였사오니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보고 듣고 목격하는 증인으로 사용하여 주십시요
이 땅 회색지대를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안타깝게 여기시고 공감하시며 동행하여 주시는 주님
주님 은혜로 받은 축복을 흘려보내는 하나님의 댐으로써 세계열방과 이나라와 이민족을 위하여
그리고 한국교회와 한숲교회를 위하여
각선교지의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한
피스메이커(peace maker)로 살아 낼 수 있도록
오늘도 우리를 새로운 영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시요
올해도 한숲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봅니다
2023년도 한숲교회의 소망은
흥덕에 기도로 세워진 (5)다섯가지 약속을 이어가며
빈 들에 서 있는 우리에게 세미하신 하나님의 음성 듣게 하시고
주님 보다 앞서지 않고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받아
안디옥교회와 세이 비어 교회의 사명을 이루어 나가게 하십시요
한숲의 (4)네가지가치 제자 ,균형 ,위로 ,존중이 실현 되게 하여주십시요
또한 하나님 나라 QT로 매일 말씀의 성육신을 입는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십시요
매월 첫째 주 금요 저녁기도회에 공동체가 함께 연합하여 중보하기를 원합니다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대적 상황과 가정에 직면한 문제들을 주님 다 아시지만
형제의 연합이 아름답다 하신 말씀 따라 서로 사랑으로 연합하는 공동체로
주님 오실 그날까지 천년왕국의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왕과제사장으로 온 성도가 기도에 동참하게 하여 주십시요
하나님우리를 믿고 맡기신 다음 세대들을 기도합니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배소서6:4)
고 하신 말씀대로
자녀들을 양육하며 우리 또한 기쁨의 은혜를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자녀들을 무례하게 대하지 않으며 그들을 인격적으로 존중하며 노엽게 하지 않으며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 할 수 있도록
인내하는 믿음의 부모들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어둡고 힘든 시대를 살아가야 할 자녀들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더욱 치밀하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다음 세대들에게
오직 말씀과 믿음으로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가는
복된 자녀들이 되도록 지혜의 영을 주십시요
한숲 겨울 품앗이와 중고등부 와 청년부의 겨울 수련회에도
사모하는 마음 주시고 은혜로운 시간 되도록 도와 주십시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간이 좋아 주의 일을 하는
담임목사님과 김태형목사님 김주성전도사님에게 늘 성령충만함을 주시고
목회를 돕는 모든이들에게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하나님의 잔치에 참여하는 즐거움을 누리게 하여 주십시요
목사님 말씀을 듣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본 열왕기서를 통하여 주실 말씀에 은혜받게 하여주십시요

우리들의 속사람이 강하여지는 심령의 부요함을 얻게하시고
하나님의 감춰진 시간과 뜻에 따라 임재하신 능력이
상처입은 자들과 연약한자들 몸과 맘이 아프고 불편한
우리들의 지체들에게 샬롬의 평안과 위로와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십시요
이시간에도 숨으로 우리안에 들어와 계신 성령님
이리저리 흔들리고 휘둘리는 갈대 같은
우리들이지만 영원을 사모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로운 예배가 되게하여 주십시요


하나님 나라 청지기로 살다 마지막 날 주님 앞에 설 때 우리일생의
기록들이 부끄럽지 않기를 원하고 소망하며
우리의 구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Total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