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동안 한숲교회에서 세분의 하나님의 사람이 방문하셨습니다.
한분은 K국에서 한분은 M국에서 방문하셨습니다. 이들을 통해 한숲교회가 받은 축복이 너무나 놀랍습니다.
그리고 Mark 한 목사님께서 한숲교회를 방문해주셨습니다.
이 Mark 한 목사님은 하와이 열방대학 파운데이션 스쿨의 리더 이십니다.
50 여개국 에서 부모들을 따라 온 아이들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보살피고 계시는
아이들의 친구이며 목자 이십니다.

한숲교회에도 그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사역보다 ‘ 아버지의 마음 ’ 으로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 하는 것임을 깨닫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한숲교회가 이제 탕자의 비유를 보면서
첫째 아들이냐 둘째 아들이냐에 주목하지 않을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모해야 하는 것은 아버지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