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0월 25일 주일대표기도문 정지연 간사님

Author
관리자
Date
2015-10-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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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지난 일주일 세상에서 승리하고 오늘도 그 승리의 확신을 위한 말씀을 받기 위해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저희의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의 빛이 되어주시고 갈 길을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는 양과 같아서
늘 우리가 좋은 길에 섰습니다.
우리가 듣기 좋은 말을 들었고우리가 하기 좋은 말만 했습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것만 했습니다,

세상과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것이 죄임을 알고 있어도 따랐고
내가 하는 말이 행동이 죄 인줄 인식하지도 못하는 삶도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우리 사랑하여 주시고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어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용서를 구하면 다시 품에 안에 주시는 아버지셨음에 감사합니다.

그런 하나님이 저희 아버지여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와 함께 해 주셔서
저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세상을 향해 삶을 내어 좋은 선교사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감사합니다.
심소재를 통해 그분들의 삶을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들의 위해 기도합니다.
그분들이 어디에 있던 무엇을 하던 잡은 두 손을 놓지 않으시며
쓰러지지 않게 해 주시며 매일이 축복의 삶임을 고백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심소재를 다녀 가신 많은 선교사님들과 여러 팀들을 통해
부족 한 저희들에게 하나님께 삶을 내어 드린 하나님의 사람들이
얼마나 풍성한 삶을 사는지
하나님께 온전히 잠겨 있는 삶을 사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심에 감사합니다.
감사입니다.

하나님께 사람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 크신 하나님을 하나님의 그 사랑을 감사하며 영광 돌리기 원합니다.


주님
주님은 한분이심을 고백하며
그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을 한 가족으로 세워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말씀을 매일 삶으로 드려내길 원합니다.
서로 위로하고 사랑하고 안아주고 나눠주는 한숲이 되길 소원합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서로 채워주는 한숲이 되길 소원합니다.

하나님 이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보여주시옵소서.
세상의 잣대도 사람의 잣대도 나의 잣대도 아닌
하나님의 기준을 보여주시고
그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붙들어주시길 원합니다.
우리는 양 같아서 각기 제 길로 갔지만
우리는 다 자신의 계획대로 살아왔지만
하나님이 그 모든 길을 돌보아 주시고
그 모든 계획을 이끌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먼저 하나님께 묻고 기다리며
그 길을 가길 원합니다.

하나님...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우리 목자로 김동인 목사님을 세워주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 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목사님을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늘 동행하여 주시여 곁에서 힘과 도움이 위로가 되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끊임없는 말씀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가게 해 주심을 감사하며
목사님의 기도가 하나님의 생각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통해 이곳에 말씀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굳게 해 짐을 고백합니다.
감사입니다.

오늘은 저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품은 천혜경 선교사님을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한 사람을 통해 넓은 세계를 보고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늘 천선교사님이 전하시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함을 알게 하시고
아버지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담을 마음을 열고
오늘 이 시간 나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이 시간 온전히 간섭하여 주시고 붙들어 주심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사랑이시며 우리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 사랑의 증거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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