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월 25일 주일대표기도 박철순 집사님

Author
관리자
Date
2015-02-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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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이시간 하나님께 온전한 경배와 찬양 드립니다.

2015년 하나님께서 한숲교회에 행하실 새일을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오늘은 열흘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카자흐스탄 단기선교팀과 함께 드리는 주일 첫 예배입니다.

청소년들이 선교에 동참하고 기도와 생각이 달라지게 되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이땅의 선교사로, 한알의 밀로 오신것처럼 한숲 공동체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한알의 밀로 살아가게 될것입니다.

한숲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인생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하나님 한분이심을 알고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은 복음을 미련하고 거리끼는 것으로 여기지만 우리가 입술로 복음을 선포하며 나아갈때에

이 복음이 사람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키며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됨을 믿음으로 기대합니다.

청함을 받은자는 많으나 택함을 받은자는 적다고 하셨듯이 저희들이 이 예배의 순간을 외면하지 않고

기도와 말씀의 자리에 서게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예배를 통하여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경험하며 맘속의 두려움이 사라져 선포를 통해 변화되어지는 공동체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입술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선포가 하나둘씩 이루어질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의 표적이 되길 소망합니다.

동일한 마음과 동일한 곳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시간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한숲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어지고 다시한번 각자의 사명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는 한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많은향 기도학교를 통하여 한국교회가 참모습과 본질이 드러나 교회가 교회답게

이땅 가운데 다시 세워져 오직 예수그리스도께만 시선을 집중하고 섬기길 원합니다.

말씀 전하실 김상욱 목사님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오늘 드려지는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예배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드리며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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