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1일 주일 열린예배 기도문 <최근하 집사>

Author
Min Ho Song
Date
2019-05-07 10:2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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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감사합니다.

저희의 죄를 위하여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을 받으시고 부활하심에
죄 많은 저희임에도 이렇게 하나님 앞에 모두 함께 모여 찬양드리며, 기도드릴 수 있는 이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 주님의 크나큰 은혜와 감사에도 한 주간 저희는 세상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말씀을 잊고 ,
세상의 일을 앞에 두고 기도를 잊으며, 주님께 그 길을 여쭙지 않고 저희 뜻대로 살아가고
세상의 욕심과 타협했던 저희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위해 함께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세상의 갈등을 만드는 모든 이들, 세상의 위정자들에게도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져서
갈등과 욕심을 멈추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또한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있는 이 나라가 서로의 욕심을 내려놓고
서로를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은혜 베출어 주옵소서

주님 한숲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고난받으심과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주신 은혜를 통해 함께 모여 기도하는 저희가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단 한순간도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주시고 붙들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하심을 전하는 김동인 목사님의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은혜부어 주시옵고
김태형 목사님, 송민호 강도사님, 옥종태 간사님 한숲안에서 감당하시는 사역들을 지치지 않고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 부어주시옵소서
또한 한숲의 환우분들 한분 한분 하나님 친히 연약한 모든 것을 온전케하여 주시고
회복케하여 주시는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사야40:30~31)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주님 오늘 김동인 목사님 설교말씀을 통해
주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깊이 새겨 새힘을 받고
세상 속에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절대 곤비하지 않고
말씀을 붙들고 담대하게 기쁨으로 달려가며 독수리처럼 날아오르는
하나님의 뜻하심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의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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