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7일 주일 열린예배 기도문 <정택섭 집사>

작성자
Min Ho Song
작성일
2019-03-22 10:25
조회
647

사랑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지켜 주시고 그 크신 사랑으로 예배를 사모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 곳에 모여 예배 드리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이를 수 없으나 우리를 구원에 이르는 삶으로 변화시키는, 생명의 능력을 지니신 창조주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에 힘입어 예배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실 하나님 나라를 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시간 우리에게 들려주실 그 말씀이 우리의 삶에 구체적인 행위와 실천으로 나타나 구원이라는 주님의 은혜의 부르심 앞에 믿음의 순종이라는 우리의 반응으로 완성되게 하여 주십시오.


죄 아래 놓여있던 우리들을 택하시고 해방시켜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시는 생명을 살리시는 주님,


그 사랑이 이 세대의 인간적 삶 속에서 의미와 만족을 추구하는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전해지고 그들이 돌이켜 인생의 궁극적인 절망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 잔치에 초대받을 수 있도록 은혜 허락하여 주십시오.


이 시대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우리는 뜻하지 않게 말할 수 없는 좌절과 슬픔과 고통으로 넘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의지할 것 없는 절망의 시간 한 가운데에서도 거기 계시고 말씀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그 사랑 앞에 엎드려 내 자아가 깨어짐으로 주님께만 시선을 집중하는 정결한 믿음으로 다시 일어서도록 지켜 주십시오.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불편한 것으로 여기는 인본주의와 도덕적 무감각이 만연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말씀을 통해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어 비틀리고 반역하는 세대 가운데서도 어두운 세상의 밝은 빛으로 드러나는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 양육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예배 드리는 시간 뿐 아니라 우리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영으로 우리 속에 살아 계시는 성결하고 정결한 삶을 통해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세계 각처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마음의 위로가 되어 주십시오.


말씀을 전하실 김동인 목사님께서 육체의 통증으로 고통받고 계십니다. 언제 찾아올지 모를 참기 어려운 통증의 아픔과 그 아픔에 대한 두려움이 공동체에 말씀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메시지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 주십시오.


주님께서 이 곳에 불러 세우신 한숲 공동체를 이웃과 지역을 사랑으로 섬기고 변화시키는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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