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 이렇게 주님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한 주간도 주님과 멀리 떨어져 세상속에 지내다가 이렇게 다시 기도드리게 되었습니다. 회개할 것이 많으면서도 인간의 바람만을 요구하게 되는 어리석음을 용서하여주세요. 기도를 방해하는 죄를 먼저 회개하여 주님과 가까워지게 하여주세요.

주님, 병원에 계신 김동인 목사님 다시 건강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고 병간호를 하고 있는 사모님과 그가족들도 지치지 않게 하여주세요. 이 시간이 돌아봤을 때 목사님께 쉼이 되게 하여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 외 우리 한숲 공동체 질병과 사고 장애로 힘들어하는 지체들이 몸과 마음이 회복되게 하여주시고 다가올 성탄절, 주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게 주님 묵상하는 주간이 되게 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배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