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6일 주일 열린예배 기도문 <이남희 집사>

Author
Min Ho Song
Date
2019-03-08 12:01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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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세전부터 계시며, 인간과 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창세전에 창조하신 빛과 같이 늘 언제나 늘 가까인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의 시작과 끝 그리고 인생의 시작과 끝을 감찰하시고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 인간에게 환상과 꿈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꿈을 꾸는 것을 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게 하시고, 그 꿈을 잃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하심으로 그 꿈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인간은 교만으로 인해 스스로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로 칭함받기를 원하는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자랑과 노력으로는 절대 하나님께 다다를 수 없는 인간임을 고백합니다. 항상 딴 길로 가려고하는 인간을 살리기 위해 죄인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친히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죗값을 사하여 주신 예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라 칭함을 받고 하나님께 나아가고 다다를 수 있는 통로가 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이는 우리의 택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택하시어,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심이 전적인 하나님의 계획하심임을 알고 또한 감사드립니다.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 각 지체를 먼저 사랑하며 작은 것에 감사하고,기쁨과 감사함으로 지체를 돌아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우리 인생을 돌아볼 때 지체들에 대한 시기, 질투와 분노로 지체들을 몇 번이고 마음으로 미워하며 살아온 나날들이 얼마나 많은지요?이제 우리의 교만함을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겸손히 회개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나 된 것은 다 주님의 은혜로 인함을 깨닫는 겸손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 얍복강에서 하나님과 씨름했던 야곱처럼, 자신의 꿈을 가지고 그 꿈이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이루어짐을 믿는 요셉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꿈을 꾸며 꿈을 이루기 위해 간절하게 하나님께 구하는 굳건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말씀을 성취하는 하나님 아버지!각 지체들이 날마다 성령 충만함을 받아 새로운 삶을 체험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 늘 순종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의 일을 사명감으로 힘 있게 감당할 수 있도록 항상 새롭게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여러 부서에서 수고하는 지체들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들을 위로하사 감사의 마음과 기쁨으로 맡은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유/초등부, 중/고등부와 대학청년부를 기억하사 하나님의 학교에서 주님의 말씀이 길가에 떨어지지 않고 각자의 마음 밭에 순전하게 심어지고, 평생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는 학생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세계 각 처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시고 항상 하나님께서 눈동자같이 선교사님과 가족들을 지켜주시고 어떤 환란과 시련 속에서도 항상 승리하게 하여 주시고 오직 주님만이 이들의 위로가 되어 주시옵소서. 특히, 건강하게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님께서 함께 하사 하나님의 주권으로 악한 영이 말씀의 통로를 방해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감사함으로 말씀을 받아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의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우리의 관절과 골수와 영혼까지 찔러 쪼개어 우리의 옛 자아는 죽고 하나님의 새 사람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작과 끝을 하나님께서 친히 주관하시며,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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