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9일 주일 열린예배 기도문 <이상일 집사>

작성자
Min Ho Song
작성일
2019-03-08 12:00
조회
579
주일예배 기도

하나님은 믿음 없던 아브라함을 불러서 믿음의 조상으로 삼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믿음 없던 저희를 불러서 믿음의 사람으로 세우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다른 상황과 다른 모양으로 각자 흩어져 있던 저희를 한숲 공동체로 불러 주셨습니다.
저희는 각자 다른 삶의 흔적과 이야기를 가지고 이곳에 모였습니다.

하나님이 저희를 부르셨을 때 때로 침묵하거나 그 말씀이 듣기 싫어서 요나처럼 순종하지 않고 도망가기도 하였지만 하나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저희를 기다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한숲에 비젼과 가치를 주셨고 분명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이 지연되었을 때 흔들렸고 자신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고자 하였습니다.
저희 또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바로 성취되지 않을 때 기다리지 못하고 원망하기도 하였고 낙담하여 자신의 자리에 그저 머물러 있거나 자신의 방법과 힘으로 해결해 보려고 하였습니다. 저희는 아브라함처럼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하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저희를 다시 부르셨습니다. 저희를 부르신 자리는 하란이 아니라 가나안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저희가 가나안의 직전에서 또 다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서 있습니다.

많은 고난과 고통이 저희를 지나갔고 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이 저희에게 주신 재앙이나 아니라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약속의 말씀을 바라보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저희안에 있는 무기력과 절망과 낙담과 상처를 치유하여 주십시오.
이 시간이 낙담하여 갈릴리로 돌아갔던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제자들을 다정히 부르시고 물고기를 구워주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예배가 되게 해 주십시오.

이 시간 김동인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십시오.
하나님의 온전한 은혜가 그를 통하여 이 공동체에 흘러가게 해 주십시오.
저희가 살아있는 말씀을 받아 먹게 해 주십시오.
저희의 속사람이 말씀과 성령으로 뜨거워지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을 더하여 주십시오.

형제에 대하여 용서하지 못한 마음이 있다면 저희 죄를 탕감해 주신 하나님의 자비를 깨닫게 해 주셔서 용서할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십시오.
주변 강대국들의 정상들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 앞에 굴복하게 하셔서 냉전의 시대가 끝나고 평화의 시대가 열리게 해 주십시오. 북한의 문이 활짝 열려서 화해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해 주십시오.
한숲이 자신의 소유를 나누는 교회가 되게 해 주시고 그 작은 나눔이 땅끝까지 흘러가게 해 주십시오.
특별히 한숲의 다음 세대들을 지켜 주셔서 이들이 한교 교회를 다시 일으키는 불씨가 되게 해 주십시오. 다음 세대를 섬기는 교사들을 축복하시고 이 귀한 사역을 사모하여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초등부 제자반을 축복해 주시고 일본 선교 여행이 잘 준비되게 하시고 이 시간들을 통하여 아이들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이루실 줄을 믿습니다.

감사드리며 참 좋으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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