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7일 주일 열린예배 기도문 <이경희B 집사>

Author
Min Ho Song
Date
2018-07-06 10:46
Views
2746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의 필요와 부족을 아시고 저희들의 빈곳을 채워주시는 주님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기도자의 자리에 서는 순종을 허락하신 주님

이 시간 준비하여 주님 바라보는 시간, 주님께 한발 더 다가가는 시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는 북한과 미국의 총수들의 역사적인 세계적 만남과 우리나라의 위정자들을 뽑는 선거가 있었습니다.

주님 세계적으로 새 역사에 기록될 날들을 보내며 참으로 가슴 떨리는 한주를 보낸 것 같습니다.

주님, 주님 만날 날을 하나님 새 역사의 만남을 이토록 기대하며 가슴 떨리는 기대감으로 기다렸는지

주님 오실 그 날을 기다리고 있는지, 주님 오실 때 부끄럽지 않은 진정한 크리스찬일지 저를 되돌아봅니다.

주님, 순간 순간 주님을 잊고 사는 시간들, 주님께서 깨워주시고 자만과 오만의 굴레를 벗어나

주님만이 저희의 전부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주님 말씀만 붙들고 찬송하는 종된자 되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한국 땅과 온 세계에 임하게 하시고, 그 중심에 우리 한숲교회가 서게 하소서.

주님, 이 시간도 육신의 병마에 힘들어하는 형제님 자매님들 기억하고 또 기억하여주셔서

승리하고 온전히 깨끗하게 낫도록 하여 주셔서 주님 증거하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세계 각 오지에서 주님 말씀 전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 기억하여 주시고

오늘도 주님이 보내주신 목자 김동인 목사님 통하여 은혜받고자 모든 힘듦 뒤로 하고 이 자리에 나온 성도들

한명 한명 축복하여 주시고, 목사님의 입술에 주님의 능력 부어주셔서 오늘도 귀한 말씀양식 전하게 하여 주시고,

김동인 목사님께 축복을 드리며 오늘도 주님께 또 한걸음 다가가는 날이길 기도드리며

이 모든 말씀 저희와 함께 하시는 우리 주님 이름 받들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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