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0월 16일 주일대표기도문 진응모집사님

Author
관리자
Date
2016-10-2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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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거룩하고 복된날에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조화로운 날씨에 황금들녁의 곡식과 과실들이 열매 맺게 하여 주시며 아름다운 풍경들을 통해
우리들 마음속에 풍요와 사랑과 긍휼과 은혜로 살고 있으며 주님이 내안에 계신것을 망각하고 세상과 타협하며 불평하고
욕심부리며 살았음을 참회합니다.
주님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만왕의 왕이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연약함이 육신의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을 세상과 타협하며 해결하고자 했음을 고백합니다.
그 고통과 어려움도 주님의 섭리속에 함께함을 알게 해 주시고, 오직 주님만이 어둠의 칠곡에거 벗어나게 됨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지난주 한숲에 주님께서 주신 메세지를 우리가 알게 하시옵소서.
작은 작물에 지나지 않는 고구마를 통해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씨앗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작은 믿음의 씨앗은 주님을 향한 노력과 관심과 기도가 없이는 튼실하게 열매 맺기가 어려움을 알게 하셨고,
주님을 향하는 믿음과 마음이 다하지 않는곳엔 무성하게 자라는 잡초처럼 사탄과 마귀만이 무성하게 자라게 됨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이 보내주신 귀한 고구마는 온갖 어려움에도 하나님을 믿는가는 것은 믿음으로 고백하는 우리모두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은혜였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주님, 한주간도 저희들에게 사탄마귀가 틈타지 않게 하여 주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살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
한숲을 통하여 온세상을 숨쉬게 하는 건강한 숲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
그 숲에 힘들고 어려운자  병마와 씨름하는 주님의 백성이 회복하고 치유되는 놀라운 하나님의 그늘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한숲을 통하여 고통받고 길 잃은 낙오된 어린양들이 찾아드는 따뜻한 숲이되고 등불이되어 그들을 감싸않는 하나님의 숲이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주님 말씀을 전하고자 영적전쟁을 하시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시고 음혜와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을 지켜주시고 그들의 입을 통하여 전해지는 주님의 말씀이 세상의 통로가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김동인 목사님을 단위에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세워주신 목사님을 통하여 저희는 하나님과 소통의 통로를 알아갑니다.
오늘도 목사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성령하나님의 감동을 알게 하시고, 지혜와 능력을 알게 하시어, 세상과 소통하는 능력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이시간 육신의 고단함으로 주님의 성전에 모인 성도들과 세상의 백성들에게 천국의 소망을 갖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만이 하나님을 만난수 있는 길임을 알게 하옵소서.
이시간 드리는 예배에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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